
일타스캔들 3화 줄거리 : 비호감이 호감이 되는 경우의 수
쇠구슬 사건으로 경찰서에 함께간 치열과 행선은 경찰서 안에서까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행선은 만4년간 가게운영을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해 원한 가질만한 사람은 없다고 말하고 치열은 이 사건이 본인때문일수 있다며 유명한 스타강사라는 이야기를 본인 입으로 이야기 하지만 누구인지 알아봐주지 못한다. 실장이 온뒤에야 해결이 되고, 치열은 쇠구슬 사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행선은 치열로 인해 폰깨지고 유리깨지고 유리값의 수리비가 100만원이 넘게 나오자 화가 나지만, 해이의 학원 자리 확보를 위해 오늘도 달린다. 매일같이 치열은 도시락을 사러 반찬가게를 방문하고 행선은 자리확보를 위해 학원으로 달려가지만 스타강사가 반찬가게에 매일오는 그 남자인지는 알지 못하고 여전히 티격태격 한다. 매일 구박을 당하면서도 밥을 사러오는 치열은 어느날 행선이 유리창 청소를 하고 뿌린 물에 물벼락을 맞게 된다. 그런 치열을 가게안으로 불러 사과를 하고 옷을 말려준다며 벗으라고 실랑이를 하게 되고 그사이 해이가 들어와 치열샘을 보고는 놀라며 행선에게 스타강사 최치열샘이라고 말해준다. 해이의 말에 둘다 놀라며 치열은 혹시 헛소문을 올리는건 아닐까 전전긍긍하고, 행선도 해이에게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을까 불안해 한다. 태세 전환이 빠른 행선은 화려한 반찬으로 조공을 합니다. 행선의 도시락을 먹을 생각에 기뻐하지만, 원장의 호출로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식당으로 가며 자신의 것은 남겨두라고 말한다. 수아는 수아엄마에게 수학 학원에서의 레벨차이가 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그로인해 겨울에 시작하게 되는 의대 올케어 수업을 여름으로 앞당겨 진행하기를 원장에게 건의하게 됩니다. 식당에 모인 선생님들에게 원장은 올케어반을 여름으로 당기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하고, 치열은 학원 칠판을 고급 칠판으로 교체해주는 조건으로 올케어반을 수락하게 된다. 서둘러 도시락 먹을 생각에 식당에서 나서는데 예전 친구들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되는데 그때 친구들의 뒷담화 이야기를 듣고 씁쓸하게 계산만 하고 식당을 나선다. 그길로 학원으로 가지만 학원에서도 직원들의 치열샘이 없어서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어가지못하고 발길을 돌려 쓸쓸하게 집으로 가게 됩니다. 다음날 행선의 가게로 치열은 동생의 휴대폰과 함께 선물을 보냅니다. 행선은 치열의 선물을 받고는 감동을 한다. 드디어 올케어 반을 모집한다는 공지가 나오고 해이도 올케어반 레벨 테스트에 응시를 하기로 한다. 한편 수아임당의 영향력으로 진행이 되었다면서 기뻐하며 족보를 입수하기 위해 선재엄마에게 전화를 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만다. 선재를 위해 족보를 구해왔지만 해이에게 족보를 보여주며 엄마와 선재는 말다툼을 하게 된다. 그사이 희재는 집을 나선다. 행선은 치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 야근을 하는 연구실로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은 갔지만 문제유출에 예민한 치열은 불같이 화를 내고 치열에게 문전 박대를 당합니다. 다음날 설명회에 늦을 위기에 처한 치열은 차를 버리고 뛰고있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행선이 태워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그덕에 치열은 늦지 않게 설명회에 도착을 하게 된다. 전날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최치열의 설명회를 듣고는 최치열의 모습에 행선은 반하고 만다. 올케어반의 테스트가 끝나고 해이도 올케어반에 합격을 한다. 그소식을 듣고는 기쁜마음에 영주와 함께 축하 파티를 하고 만취를 하는데, 반찬가게에 들렸다 허탕을 치고 돌아가는 길인 치열을 만난 행선은 너무나 기쁜나머지 선생님 감사하고 진짜 좋아하는걸 아냐며 치열을 번쩍 들어올려 돌리다 함께 쓰러집니다. 다음회가 너무 궁금해 지는 3회의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올케어반에 불합격이 된 학생도 나왔는데요 영민이라는 불량해 보이는 학생으로 영민의 엄마가 알아서 하겠다면 전화통화를 하는데 해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3회 에서 새로운 인물도 등장했는데요 계단 아래로 떨어질뻔한 해이를 신박하게 발로 잡아주며 나타난 건후 입니다. 아이스하키팀에 속해 있던 운동만 했던 친구로 해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는 부분이 삼각관계로 전개 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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